(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주식회사 잇츠코리아에이전시는 내년 대구시의 한방축제에 일본인 의료관광단체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우호도시인 히로시마관광과 및 이와쿠니시정책국장 일본전국여행업협회 야마구치현 다케시다회장 일본전국여행업협회 히로시마 미요시 이사 등을 각각 방문해 내년 대구시 한방축제단체유치를 협의 했다.

특히 내년은 한.일 수교 50주년이므로 한.일관계개선을 위해 관.민이 협력해 지역컨텐츠를살린 한방축제를 비롯 지방공항활성화를 위해 대구공항과 히로시마공항 또는 이와쿠니공항과의 전세기유치도 함께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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