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 24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브런치 앳 동대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런치 앳 동대문’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일요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타볼로 24의 각 섹션별로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특별한 메뉴를 구성해 선보인다.

한식섹션에서는 생낙지, 랍스터를 곁들인 메밀국수를 선보이며, 시푸드섹션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스시, 각종 회는 물론 3가지의 피쉬 타르타르가 제공된다. 또한 라이브 덴푸라 스테이션이 마련돼 바로 튀겨 바삭한 식감의 덴푸라를 맛볼 수 있다.

웨스턴 섹션에서는 남부프랑스 대표 음식인 부야베스 스테이션이 운영되며 달팽이 요리, 농어 소금구이와 푸아그라 등의 메뉴가 준비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스테파노 디 살보 총주방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가을 하늘과 동대문이 바라다보이는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타볼로 24에서 품격 있고 여유로운 일요일 브런치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브런치 앳 동대문’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기간은 10월 26일까지다. 가격은 10만원(봉사료, 부가세 포함)이고, 4만원 추가 시 레드/화이트 와인 및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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