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기아차가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준준형급 차량 포르테(FORTE)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포르테는 쎄라토의 후속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포르테 사전계약은 전국 기아차 영업지점을 통해 21일부터 다음달 출시일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계약 고객들에게는 차량 출고시 계약금 10만원이 지원된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포르테 홍보 이메일을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포르테 추천 릴레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벤트에 대상으로 선정된 사전 계약 고객 1명에게는 포르테 1대가 상품으로 주어지며, 이벤트에 응모자 중에서 노트북, 아이팟터치, 닌텐도 Wii, DKNY 향수, 스타벅스 상품권 등 경품을 추천을 통해 지원한다.
'강하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포르테(F0RTE)는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다양한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포르테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준중형차로서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 등이 공개된 이후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사전 계약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DIP통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