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브이티(018290)가 현재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악성루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4일 오전 브이티와 관련해 감사의견 거절 가능성 및 분식회계 의혹 등 루머가 돌았다.

이에 브이티 관계자는 “회사 경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만한 이슈는 전혀 없다”면서 “악성 허위 루머를 배포하는 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범죄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브이티는 허위 루머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최초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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