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변창흠 LH 사장의 수도권 3기 신도시 보상금 규모가 47조원이라는 국정감사 답변은 착오라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국감현장]LH사장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 47조원’ 제하의 기사에서 “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수도권 3기 신도시 보상금 규모가 47조원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LH는 “3기 신도시 보상금은 아직 산정되지 않았으며 지구지정 후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 보상금이 산정될 예정으로 국정감사 시 LH 사장이 언급한 47조원은 착오에 의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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