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한국경제 등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한 과천·위례 등 신혼희망타운 7만 가구 내용과 발표일정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는 지난 16일 가판 '성남·의왕에 택지지구 조성, 과천·위례 등 신혼희망타운 7만 가구' 제하의 기사에서 “23일께 주거복지로드맵 발표, 30년 이상 장기 공공임대 늘리고, LH 공공분양 85㎡ 포함 논의, 과천지식정보타운, 위례신도시, 수서역세권 등에 전용 40~60㎡ 신혼희망타운 7만가구를 공급하고 ‘로또 논란’ 방치책 고민, 수도권 6억 초과 주택도 임대주택 등록 허용 추진”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주거복지 로드맵의 내용과 발표일정은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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