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신탁업 개편방안에 대해 “7월중 방안 발표이후 공청회 등을 거쳐 그 법제화 방안을 최종 확정 후 입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는 22일 ‘신탁업법 진통에 자본시장법 개정 유턴’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가 하반기 중 신탁업법을 제정하려던 당초 계획을 틀어 기존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유턴했다거나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신탁업 개편방안은 7월중 방안 발표이후 공청회 등을 거쳐 그 법제화 방안을 최종 확정 후 입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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