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와 함께한 음료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헤지스의 히트 아이템인 헤지스 아이코닉과 헤지스 트위드 컬렉션을 활용해 음료로 선보였다.

먼저 헤지스 아이코닉 워터 3종은 ▲히어로, ▲해피, ▲헬시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히어로는 열대 과일의 상큼한 맛을 구현했고, 해피는 복숭아 향과 콜라겐 함유, 헬시는 오렌지 향과 아미노산, BCAA(가지사슬 아미노산, Branched-Chain Amino Acid)가 함유 되어있어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추가로 헤지스 트위드 커피 2종은 ▲아메리카노와 ▲라떼로 선보인다. 브라질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단맛을 표현해 특징이며, 융드립 추출 방식으로 커피 본연의 부드러움과 향미를 유지하면서 더욱 깊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다.

헤지스 아이코닉 워터와 트위드 커피는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CU와 함께한 이번 이색 협업은 헤지스가 제공하는 행복한 감성을 감각적인 디자인과 맛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헤지스를 입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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