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해리포터(Harry Potter)와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해리포터는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리즈다.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작 소설에 이어 영화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빈폴키즈는 해리포터X빈폴키즈 협업 컬렉션을 깔끔하고 단정한 스쿨룩의 ▲클래식 라인과 활동이 많은 아이를 위한 ▲캐주얼 라인으로 구성했다.

클래식 라인을 통해 호그와트 기숙사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래번클로, 슬리데린 각각의 상징 컬러를 반영한 퀼팅 재킷, 사파리 재킷, 카디건 등 신학기 맞춤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 기숙사별 로고 와펜을 적용한 칼라 스웨트 셔츠, 머플러, 양말도 준비했다.

캐주얼 라인은 파스텔 컬러의 스웨트 셔츠·팬츠 셋업에 영화 속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그래픽 디자인을 넣어 다채로움을 더했고, 3~5세 어린이를 위한 110 사이즈도 함께 출시된다.

더불어 빈폴키즈는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시에 내달 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3층에서 해리포터X빈폴키즈 팝업 스토어를 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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