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출시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50g’은 1980년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테이스터스 초이스’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50g은 꾸준히 이어지는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1989년 한국에 처음 선보인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한 커피다. 과거 테이스터스 초이스 병 디자인을 재현해 그때 그 시절 감성을 구현했으며, 소용량 트렌드를 반영한 50g 미니 사이즈로 구성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50g (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특히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 농가 및 지역과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책임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를 사용, 미디엄 로스팅하여 커피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50g’은 맛은 물론 패키지에 레트로 무드를 100% 재현해낸 제품으로 4060 세대에게 그 시절 향수와 친근함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며 레트로 유행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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