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2023년 첫 신제품으로 ‘센슈얼 누드 라인’을 선보인다.

헤라 센슈얼 누드 라인은 맑은 컬러의 수분 립밤 ▲센슈얼 누드 밤과 볼륨메이크업 립글로스 ▲센슈얼 누드 글로스로 구성된다.

총 7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센슈얼 누드 밤은 모든 제품에 달맞이꽃 오일과 피토스테롤 등의 보습 효능 원료가 함유돼 보습감이 30시간 동안 지속된다.

특히 112호 본프리 컬러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1만ppm 함유한 제형으로 다음날까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입술 컬러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112호 본프리 컬러를 포함해 유리알 컬러들로 구성했다.

센슈얼 누드 글로스는 맑고 영롱한 광택이 입술에 볼륨감을 선사해주는 립글로스로, 플럼핑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립글로스 특유의 끈적임은 덜어내고 밀착감을 높였으며, 스킨케어 효능 원료를 함유해 메이크업 후에도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어떤 피부톤이든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 12월 28일부터 헤라 공식 채널을 통해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감각적인 영상과 화보도 공개된다. ‘Born to be Free’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중심으로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센슈얼 누드 라인의 특징을 담아냈다.

헤라 센슈얼 누드 라인은 12월 28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사전 출시한 후 온라인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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