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바질, 엑스타라버진 올리브유, 황다랑어를 담은 ‘올리브바질참치’를 출시했다.

올리브바질참치는 참치에 건강하고 신선한 원료를 더해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고급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냈으며,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향긋한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높은 활용도와 휴대성도 장점이다. 특히 별도의 조리 없이 참치 한 캔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사전오픈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본펀딩에서는 선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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