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NC 다이노스 야구단과 손잡고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데 제약이 많아진 것에 착안해 ‘집관(집에서 관람)’ 응원에 요긴한 야구장 별미 먹거리로 엄선했다.

집으로ON X NC 다이노스 간편식 3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 ▲1루 매점 떡볶이, 그리고 담백하게 구운 ▲다이노스 치즈볼과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치즈닝 라이스볼 치킨이다.

먼저 1루 매점 떡볶이는 쫄깃한 식감의 밀떡과 큼지막한 어묵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고춧가루로만 맛을 낸 깔끔한 매콤달콤소스로 만들어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다이노스 치즈볼은 튀기지 않고 구워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모짜렐라, 체다, 고다, 덴마크 4가지 치즈로 만들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치즈닝 라이스볼 치킨은 국내산 순살치킨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히고, 다시 눈꽃처럼 라이스볼을 올려 보다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함께 들어있는 치즈시즈닝을 솔솔 뿌려먹으면 재미와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다. 치즈볼과 치킨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루 매점 떡볶이가 4980원(360g), 다이노스 치즈볼과 치즈닝 라이스볼 치킨은 각각 8900원(300g)과 9000원(420g)이다. 오는 14일까지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7월부터 온라인 전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박영민 대상 온라인사업부장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팬들이 보다 즐겁게 팀을 응원할 수 있게 하고자 해당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3종은 간식, 야식,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심선엽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구장이 아닌 곳에서도 늘 NC다이노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상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집관’ 응원의 기쁨이 조금이라도 더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지난 2017년 3월 론칭한 이후 다양하고 트렌디한 푸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