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내추럴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가 자연의 수분을 담은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세니떼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400ml/3만 원대)는 강원도 정선에서 찾은 자작나무의 진한 수분과 영양을 담아냈다.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을 70% 고함량 함유해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피부 속 자연 보습인자에 해당하는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을 더해 피부 본연의 보습에 충실하도록 했다.

앰플의 보습력과 토너의 빠른 흡수력을 두루 갖춘 고농축 앰플 제형이 바를수록 차오르는 촉촉한 피부로 바꾸어 준다. 400ml의 대용량으로 부담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수액처럼 뽀얗고 탱글한 텍스처로 수분의 밀착감을 높여 자작나무 수액이 지닌 건강함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건조함이 심할 때에는 화장솜에 듬뿍 적셔 토너팩으로 활용하면 보다 집중적인 수분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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