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컨템포러리한 주얼리 감성을 담은 ‘실란 콤팩트&컬러팩트’를 선보인다.

설화수는 2003년부터 한국 전통 문양과 공예 기술을 소개하고 보존, 계승하기 위해 전통 소재 및 기법을 테마로 한 디자인의 ‘실란’ 컬렉션을 매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실란 콤팩트&컬러팩트’는 왕비의 머리 장식이었던 떨잠을 오마주 했다. 전통적인 장식 배치에서 벗어나 유색석과 꽃 모티브 세팅을 자유롭게 배열해 모던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통 매듭 방식의 태슬은 개인 소지품에도 붙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실란은 런던에서 금속공예, 패션을 전공한 신지예, 신재은 디자이너가 이끄는 Jiye SHIN 주얼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탄생되어 주얼리와 패션 요소가 모두 담겨있다. 실제 반지, 목걸이의 패션 요소로 활용되는 유색석과 다양한 장식 요소들을 가미해 화장품 용기가 아닌 패션 아이템의 느낌을 준다.

검은색 케이스의 실란 콤팩트는 미세하고 가벼운 파우더 입자가 얼굴에 부드럽게 와닿아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마무리해 준다. 은색 케이스의 실란 컬러팩트는 은은한 광택으로 피부톤을 밝혀주고 자연스러운 생기와 동시에 얼굴의 윤곽을 아름답게 잡아주어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실란 콤팩트 및 컬러팩트는 11월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 온라인 몰 및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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