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부드럽고 풍부한 컬러와 질감으로 입술을 가볍게 감싸주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신규 컬러 라인을 출시한다.

리퀴드 타입 틴트인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는 2019년 팜파스 컬러로 한정 출시했으나 고객들의 관심으로 연이은 품절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부상했다. 현재 헤라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상반기 누계).

이번 신제품은 기존 팜파스 컬러와 더불어 도시와 어울리는 차분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표현한 5가지 컬러(서울데이즈, 데자뷰, 클로저, 트렌치코트, 로지 스웨이드)로 새롭게 구성했다. 패키지 역시 감각적인 컬러와 함께 파우더 매트만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시어버터와 석류 추출물을 함유해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 경계에 자연스러운 번짐을 표현한 스머지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프라이머 성분이 입술 굴곡 사이사이를 채워 파우더를 바른듯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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