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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우수한 기능성을 겸비한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서핑, 수상스키 등 워터스포츠부터 가벼운 물놀이, 도심 속 호캉스, 야외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감각적인 스포츠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래시가드와 스윔 팬츠는 물론 브라탑, 원피스형 수영복, 스커트 올인원 수영복 등 20여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고객별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 및 코디가 가능하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워터스포츠 컬렉션에는 UV 차단 및 신축성이 우수한 경량 소재가 적용되어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탁월한 흡습 및 속건 기능성으로 급격한 체온 변화를 방지하며, 인체공학적인 패턴으로 설계되어 각종 워터스포츠 시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워터스포츠 컬렉션의 디자인은 해변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뉴욕의 도시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질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소화 가능한 블랙과 화이트의 무채색을 중심으로 활용했으며, 산뜻한 라임색과 올리브색, 파스텔톤의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절제된 스프라이프 및 체크 패턴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경쾌한 정글 프린트를 뻔하지 않은 비대칭 디자인으로 풀어내 질스튜어트 스포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 워터스포츠 컬렉션 가격은 래시가드가 5~10만원대, 스윔 팬츠가 5~10만원대, 원피스형 수영복이 11~13만원대로 출시됐으며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및 전국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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