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장기간 집이나 매장을 비우다 보면 도난사고 등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대표 엄주욱)은 고객들이 빈집 걱정을 덜고 즐거운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여름휴가철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보안서비스는 장기간 집과 매장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휴가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시 안심문자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제공되며, KT텔레캅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T텔레캅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주요시설의 CCTV 등 보안장비 작동상태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또 도난사고가 집중되는 새벽 시간대, 특히 고가품 및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금은방과 편의점 등에 대해 순찰점검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KT텔레캅)

한편 KT텔레캅은 휴가지에서 가볼 만한 소문난 식당들을 모아 맛집 지도를 제작해 공식 SNS를 통해 배포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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