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PM과정과 계약·클레임 실무 교육을 오는 19~23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해외건설 PM과정(주간, 38시간)은 외자재 조달 및 인적자원 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등 프로젝트 전 공정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다.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Case Study 과정(야간, 16시간)은 해외건설 계약의 주요 이슈와 해법을 찾으며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통해 계약 해석의 중요성을 파악하는 교육이다.

이후 협회는 27일~29일 PPP이론과 국내외 실무사례 과정, 12월 4~6일 해외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입문과정도 열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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