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 홍명종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

홍명종 부행장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서울대 정책학과 석사, UC 데이비스(UC Davis Law School) 국제거래법 석사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와 제44회 사법시험을 거쳤다.

서울시와 총리실, 금융위원회에서 약 15년간의 공직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농협은행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중용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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