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틴 발데라바노 부행장 (한국씨티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신임 소비자금융그룹장에 발렌틴 발데라바노(Valentin Valderrabano) 부행장을 선임했다.

발렌틴 발데라바노 신임 소비자금융그룹장은 지난 2003년 씨티 글로벌 소비자금융그룹(Citi Global Consumer Group)에 입사한 후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서 여러 중책을 맡아 왔다.

그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한국씨티은행 개인금융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발렌틴 발데라바노 신임 소비자금융그룹장은 “목표 고객의 증대 및 고객 관계의 심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안하고 고객 감동을 통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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