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공시를 통해 박성훈 대표가 사임했음을 알렸다.

지난 14일 공시에 따르면 박성훈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권영식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박성훈 전 대표는 지난 4월 권영식 대표와 함께 넷마블 각자 대표집행임원으로 취임했으며 넷마블의 전략 및 투자를 담당해왔다.

박성훈 대표(1973년생)는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낸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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