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파티게임즈가 대표이사를 변경하는 공시를 18일 냈다.

파티게임즈는 권순욱 단독 대표이사에서 권순욱·박길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박길우 대표는 브이알이지엔지니어링과 무비나우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2018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4억원, 영업손실 21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7.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더 확대됐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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