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은 28일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을 폐지하고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이사회 중심의 자율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삼성은 미전실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은 물론 미전실 전략팀, 기획팀, 경영진단팀, 커뮤니케이션팀 등 7개 팀장이 전원 사임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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