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가 요헨 프레이 본사 홍보 담당자의 중국 매체에 밝힌 발언과 관련해 독일어를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역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해명했다
BMW 측은 요헨 프레이 본사 홍보 담당자가 “화재는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EGR 모듈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은 EGR 쿨러 내 냉각수가 누수 되어 침전물이 쌓인 상태, 높은 누적 운행거리, 지속적인 고속 주행과 같은 특정 운행 조건, 바이패스 밸브가 개방된 상태 등이다”고 설명했으나 “최근 발생한 화재의 요인이 한국에 특정된 것처럼 왜곡되고 오역된 점은 유감이다”고 밝혔다.
또 BMW 측은 “질의는 독일어로 진행돼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역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며 “해당 매체에는 수정 요청을 한 상태이며 반영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