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최근 기내식 공급과 관련한 혼선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 사장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올려 이번 기내식 공급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해당 사과문에서 “생산된 기내식을 포장하고 운반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혼선이 발생했다”며 “불편을 겪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아시아나항공)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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