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하얏트호텔은 식약청으로부터 조리실 벽면 곰팡이가 발생했다고 적발된 것과 관련, “곰팡이가 발생한 구역은 조리실과는 떨어져 있고 식기관리구역 식기세척기가 놓여있는 벽면에 생긴 것”이라며 “음식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서울 하얏트호텔의 한 관계자는 “문제가 생긴이후 항진균페이트등을 사용 조치를 취했다”며 고객의 식품안전과 위생을 위해 더 철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하얏트호텔은 이에앞서 식약처로부터 위생불량상태로 적발된 바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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