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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 비투엔(307870, 안태일)이 최근 거론되고 있는 최대주주 지분의 반대매매 가능성을 일축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상환 능력에 문제가 없고 계약대로 대환 중이기에 와이앤제이대부와도 담보 계약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반대매매 얘기가 나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투엔인수목적제이차가 지난해 8월 비투엔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납부한 구주 인수 대금의 경우 40% 이상의 금액을 현금 납부했으며 현재 총 차입한 금액의 절반 가까운 금액을 상환한 상황”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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