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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 대비 수익률은 한은이 운영 중인 외화자산 수익률과 다르다고 해명햇다.
이투데이는 8일자 ‘2018년 외환보유액 운용수익률은 2.07%’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은행이 운용하고 있는 외화자산의 수익률과 외환보유액 대비 수익률을 비교했다.
하지만 한은은 “동 기사에서 제시된 외환보유액 대비 수익률은 한국은행이 운용하고 있는 외화자산의 수익률과는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사 내용 중 순수 한은 외화자산 산출근거로 제시된 정부보유분 등도 실제와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은은 “외환보유액의 안전성 및 유동성이 훼손될 우려 등을 감안해 외화자산 운용수익률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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