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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국민주 공모 등 국민기업화 방안은 검토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아시아경제는 13일 자 ‘정부"아시아나, 국민주 공모 등 국민기업화도 가능’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매각 외에도 국민주 공모 등으로 국민기업화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현재 단계에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국민주 공모 등 국민기업화하는 방안은 검토된 바 없다”면서 “정부와 채권단은 지난 4.23일 산경장 회의와 채권단 협의 등을 거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측이 마련한 정상화방안에 따라 책임있고 능력있는 경영주체에게로 신속한 M&A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러한 기존 입장은 변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채권단 협의 등을 거쳐 아시아나항공 M&A를 추진중”이라면서 “M&A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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