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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가 현재 자사와 관련해 유포되고 있는 허위 루머에 대한 해명자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현재 일명 증권가 찌라시로 불리고 있는 출처 불명의 자료들에서 대원미디어가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년 연속 영업손실(’15, ’16, ’17)을 기록하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이에 대원미디어는 주주가치와 기업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판단해 적극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대원미디어는 201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원미디어 측은 해명자료의 게재일(2019년 2월 12일) 이후로 확인되는 허위 사실이나 허위 자료의 작성 및 제작, 유포 등의 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기존에 공시된 내용은 한국거래소의 기업공시 채널인 KIND 혹은 금융감독원의 다트 전자공시시스템, 혹은 증권사 HTS 등을 통해서 누구나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출처가 불명확한 허위 사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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