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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전환은 발표한 발안에 따라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해럴드경제 24일 ‘우물가서 숭늉 마셔라..금융위, 신용점수 대출 공수표'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가 이달부터 개인신용평가 등급제를 점수제로 바꿔 시행하기로 했지만 공수표가 됐다. 은행들이 전혀 준비도 되지 않은 채 시행만 서두른 탓에 빨라도 1분기 제대로 되려면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금융위는 새 제도 도입을 독려하는 차원이라고 해명하지만 결국 상당기간 전시행정이 불가피해졌다”… “당국이 예고한 날짜에서 열흘이 지났지만 은행 영업점에서 점수제로 업무가 이뤄지진 않는다・・・・ 당국의 과속으로 이미 시행된 점수제가 상당기간 실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18일 개인신용평가 등급제의 점수제 전환 방안을 발표했고 현재 차질없이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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