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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2019년 이후 적용될 물가안정 목표와 관련해 중기 목표물가 발표일자를 확정한바 없다고 해명했다.

헤럴드경제는 12일자 ‘중기 목표물가 이달 발표··· 한은, 2% 유지 가능성’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은행이 금리 결정에 주요 기준이 되는 ‘중기 목표물가’를 이르면 이달 중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한은은 “2019년 이후 적용될 물가안정 목표와 관련해 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결정된 바 없으며 정부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금융통화위원회의(정기 또는 임시) 의결을 거쳐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며 구체적 일자는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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