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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 김대일 의장이 13일 사드로 인해 국내 게임업체의 중국 판호 발급이 되지 않는 문제를 언급하려했지만 하지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게임업계를 대표해 판호를 비롯한 게임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실제 테이블의 분위기 상 판호와 관련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펄어비스측이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청와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김 의장은 문 대통령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의 행사에 참석해 한중 비즈니스 개선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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