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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에 대해 “대상물량·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동아일보는 12일자 ‘예보, 연내 우리은행 지분 매각 완전 민영화 탄력’ 제하의 기사에서 “공자위는 예보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21.37%중 대부분을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이전에 매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각 지분은 최소 11%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되며 남은 주식은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 FI들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예보는 “현재 보유중인 우리은행 잔여지분(21.28%) 매각과 관련해 대상물량·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며 “향후 공자위 회의 등을 거쳐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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