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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올해 조직개편과 관련 사항은 아직 결정된바 없다고 해명했다.
파이낸셜 뉴스는 11일 자 가판 ‘금감원 60명 충원...소비자보호 기능 강화’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이 올해 60여명의 인원을 충원한다”며 “소비자보호와 새롭게 금감원 감독 대상이 되는 분야 등에 인원이 늘어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또 동지는 “금융혁신국 역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며 “금융회사 검사기능 중 일부가 금융혁신국 쪽으로 이관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금감원 조직개편과 관련된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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