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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와 금융개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6일 ‘금융위·금감원, 해 넘겨도 삐걱…금융 개혁은 언제”제하의 기사에서 “새해 벽두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에 갈등지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발단은 금감원이 작년말 금융위에 요청한 조직 확대 방안입니다. 현재 총 57개 부서(43국 14실)인데 ‘5국 3실’을 더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금융위는 딱 잘라서 거절했다고 합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조직개편과 관련된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며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개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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