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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를 갖고 같은당 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즉각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오 시장은 여직원 면담과정에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취임 1년9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
이에 대해 윤 사무총장은 “불미스런 일로 오 시장이 사퇴해 국민들께 깊히 사과 드린다”며 “즉각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 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윤 사무총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기 않도록 선출직 공직자 윤리 강화를 위해 제도적 예방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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