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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인숙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이 조국 장관을 향해 ‘인지능력 장애’ ‘정신병 환자’라고 비난 했다가 정신장애자들에 대한 혐오 표현이라고 비판 받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정신질환, 또는 장애를 가진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에서 “조국 장관과 그 가족의 끝없이 밝혀지고 있는 비리, 탐욕, 뻔뻔함, 거짓말, 불법, 편법에 너무나 분개한 나머지 조국과 그 가족의 잘못을 지적하고 강조하려하다가 매우 부적절한 표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이 잘못된 발언으로 인하여 정신적인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 드린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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