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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내서댐 건설 추진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국토부는 “아주경제는 11일자 ‘이낙연 전남지사, 지리산 피아골 내서댐 건설 반대’제하의 기사에서 국토교통부는 내서천에 저수량 2000만m2 규모의 댐을 2021년 완공할 계획. 이낙연 전남지사는 환경손상, 섬진강 유지유량 영향 등으로 반대 입장 표명 등으로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내서댐 건설 추진은 사실과 달라’라는 제목의 해명에서 “내서댐 건설 추진은 ‘댐 사전검토협의회’ 논의를 거쳐 지역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또 댐 사업절차는 기본구상 → 사전검토협의회(신설) → 지역의견 수렴(신설) → 예비타당성조사 → 타당성조사 → 기본계획 수립․고시한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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