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일모직에서 전개하는 니나리치 콜렉션이 2014 F/W시즌 한정판 ‘카렌(KAREN)’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가죽을 니나리치만의 가공법으로 만든 신제품 카렌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특징이며, 오래 사용해도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형태감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f/w시즌뿐 아니라 전 시즌 사용 가능하도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니나리치콜렉션 14 F/W시즌 한정판 ‘카렌’백(모델 엄지원) (제일모직 제공)

이와함께 탈착이 가능한 파우치와 내/외부의 다양한 포켓들을 구성해 실용성을 높이는 한편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또한 최근 많은 브랜드에서 많이 보여지는 모던한 형태감에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반달장식을 사용해 니나리치만의 트렌드와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니나리치만의 감성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조화롭게 이뤄낸 2014 F/W시즌 한정판 카렌백은 오는 10월 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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