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요거트 브랜드 매일 바이오는 풍부한 요거트 풍미가 살아있는 홈메이드 요거트 스무디 파우더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요거트 파우더 함량이 20%나 함유돼 부드럽고 상큼한 요거트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홈메이드 요거트 스무디다. 특히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3종(L. rhamnosus, L. casei, L. plantarum), 비타민 6종 (비타민C, 나이아신, 비타민B6, 엽산, 비타민 D3, 비타민 E)과 함께 한 포(18g)에 식이섬유가 1100mg 함유돼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합성착색료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 (매일유업 제공)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제철 과일과 우유만 있으면 맛있는 리얼 요거트 스무디가 완성되는 이번 신제품은 취향에 따라 얼음을 넣어서 갈아 마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얼음틀에 넣으면 디저트바에서 먹던 맛있는 아이스바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과일 없이 우유에만 섞어도 훌륭한 플레인 요거트 라떼가 완성된다.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는 한 박스에 18g 낱개 개별 포장된 제품 20개로 구성,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한 박스에 1만3900원(18g*20개).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 카페의 스무디 음료를 즐기려는 많은 분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식사 대용 및 영양간식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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