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는 블랙시리즈 가죽소재 3Way 기능의 노트북 슬림가방 ‘세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외부 겉감은 블랙컬러에 초점을 둔 디자인과 함께 펀칭패턴 인조가죽 사용해 제작됐다. 특히 손잡이 슬라이딩(handle sliding)구조로 의상과 장소에 따라 노트북 파우치, 서류가방(도큐먼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 어깨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크로스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노트북을 위에서 집어넣는 탑 로딩(top-loading) 수납 방식으로 설계, 이와함께 내부 안감은 쿠션력과 탄성복원력이 우수한 고탄성폼을 이중 처리한 ‘벨보아폼(VF, Velvoa Foam)’을 사용, 외부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어폰등 등 개인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2개의 보조 수납 포켓을 전·도 후면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노트북 아답터·마우스·케이블·충전기·블루스키보드·외장하드·휴대용라우터(에그)·스탠드 dock등 액세서리 등을 충분이 수납할 수 있게 매거진 포켓(magazine pocket)도 구성됐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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