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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의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는 참나무통에서 10년 숙성시킨 100% 순 쌀 원액을 담은 ‘일품진로(375ml*2병)’와 일품진로 병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특별 제작된 ‘전용 잔’ 언더락스용과 스트레이트용 2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언더락스 전용잔’은 일품진로를 언더락(On the rock: 술을 마실 때 얼음을 넣어 희석해서 마시는 것)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는 음용법이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더불어 선물세트에는 일품진로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 내용으로 ‘늦은 밤 숙면이 필요할 때’, ‘맵고 칼칼한 요리와 함께 할 때’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제품과 곁들이면 좋은 요리와 음용법 등을 소개한 안내서도 포함돼 있다.

한편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샌프란시스코국제주류품평회(SWSC)’·‘런던국제주류품평회(IWSC)’ 모두 연속으로 석권, 특히 몽드셀렉션에선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세계에서 맛과 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하도록, 세계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일품진로’를 품위 있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정판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는 3만5000원으로 갤러리아 명품관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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