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켈로그(대표 한종갑)는 고소한 곡물과 함께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가 함유돼 풍부한 영양을 갖춘 그래놀라 시리얼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그래놀라 2종은 단백질이 풍부한 귀리·칼슘과 식이섬유가 많은 보리, 비타민E가 함유된 통밀·고소한 옥수수·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을 엄선,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완성된 후레이크에 오트와 밀을 꿀로 둥글게 뭉쳐 오븐에 구워낸 그래놀라가 더해져 영양이 가득 찬 시리얼이다.
아울러 비타민C가 풍부한 크렌베리와 쫀득한 식감의 청포도 등 상큼한 과일과 함께 고소한 아몬드·말린 코코넛이 더해져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이 가득해 온 가족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소비자 가격은 410g, 6980원.
켈로그 마케팅 담당자는 “그래놀라는 미국·유럽·일본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새롭게 출시한 그래놀라 제품은 오곡 푸레이크에 맛있는 과일을 함께 담아 풍부한 곡물의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래놀라는 지난 1975년 미국에서 각종 견과류를 꿀과 함께 구워낸 바(bar) 형태로 처음 출시됐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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