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7월 이달의 맛으로 핑크빛의 상큼한 딸기 아이스크림과 포근한 솜사탕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31일간의 세계여행’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31일간의 세계여행은 배스킨라빈스를 아이스크림으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배스킨만의 고유 색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
상큼한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드는 솜사탕 맛의 무스 아이스크림에 핑크·블루·화이트 등 3가지 색의 별 모양 초콜릿이 들어있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 바삭한 초콜릿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아울러 배스킨라빈스는 ‘31일간의 세계여행’ 출시와 함께 여행 콘셉트를 살려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는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World Best Flavor)’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 싱글레귤러 구입시 500원을 추가하면 이달의 맛인 ‘31일간의 세계여행’ 주니어 스쿱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로 7월 1일~30일까지 진행된다.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는 총 6가지 맛으로 ▲한국 ‘엄마는 외계인’ ▲캐나다 ‘초콜릿 무스’ ▲미국 ‘베이스볼 넛’ ▲일본 ‘팝핑 스타’ ▲인도 ‘망고 탱고’ ▲중동 ‘프랄린 앤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여행’을 콘셉트로 ‘31일간의 세계여행’을 출시,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 프로모션도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달콤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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