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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박성칠)가 업계 최초로 합성첨가물 0%의 건강한 고급캔햄, ‘리챔 자연레시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챔 자연레시피(200g, 3600원/340g, 5800원)’는 돼지고기 함량이 95%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특히 마블링이 좋은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캔햄 시장은 2012년에 비해 2013년 시장규모가 0.8% 역성장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일반 캔햄의 경우 10.2% 역성장하는 등 최근 정체기를 보이고 있다”며 “반면 일부 합성첨가물을 뺀 무첨가 컨셉의 캔햄 시장은 6.8% 성장하는 등 캔햄 시장에서도 ‘S.N.S 트렌드(Safe:안전/ No artificial additives:무첨가/ Simple:간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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