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는 월드컵을 맞아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문구를 삽입한 ‘힘내라 대한민국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각기 다른 4가지의 응원 문구가 삽입된 패키지에 미니 사이즈의 제품으로 구성돼 가족∙친구들과 간편하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힘내라 대한민국 시리즈 4종 (삼립식품 제공)

단팥 앙금이 가득 들어 있는 ‘미니단팥빵’, 달콤한 초코칩이 박혀있는 ‘초코칩소보루’, 부드러운 롤케이크 안에 상큼한 사과필링이 담긴 ‘애플 롤케익 클래식’, 부드러운 생크림 파운드 케이크에 아몬드가 토핑된 ‘아몬드 생크림 파운드’ 등 4종으로 선보인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 시간이 이른 새벽인 만큼,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시며 응원할 수 있도록 ‘힘내라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카드섹션 문구처럼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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