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빈스빈스가 19일 신선한 생체리가 듬뿍 토핑됀 ‘체리와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리와플은 빈스빈스 여름 시즌 와플로 지난 2009년 개발해 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즌 베스트 메뉴다.

생체리 와플 (빈스빈스 제공)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는 비타민 햠유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여성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A,C,E 성분을 함유해 시력, 피부노화 방지 및 골다공증 예방, 소화작용에도 좋다.

5~6월 한정 판매되는 이번 신제품은 빈스빈스에서 직접 제조한 홈메이드 체리 퓨레가 와플 중간에 토핑돼 상큼하면서도 많이 달지 않아 생체리와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생크림과 따끈한 와플과의 조합도 일품이다.

생체리와플 하프사이즈 단품 가격은 8900원, A세트(아메리카노 1잔-1만900원), S세트(싱글오리진 커피 2잔-1만2200원)이며, 풀사이즈 단품 가격은 1만5000원, A세트(아메리카노 1잔-1만7000원), S세트(싱글오리진 커피 2잔-1만8300원)이다.

이번 생체리와플 출시 기념으로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좋아요’, ‘공유하기’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와플 상품권, 뮤지컬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건강하고 정직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신제품 생체리와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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