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는 상큼한 과일을 사용한 ‘과일시리즈 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과일시리즈은 각기 다른 5가지의 과일들의 특징을 살려 만든 제품. 이와 함께 과일 이름을 사용한 재미있는 제품명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샤니, 과일시리즈 빵 5종 (삼립식품 제공)

치즈 카스타드에 향긋한 사과다이스가 들어간 ‘치즈로 사과사과해’, 부드러운 롤케익 사이에 새콤한 딸기 크림이 들어간 ‘롤케익이 딸기딸기해’, 고소한 패스츄리, 살구잼이 조화를 이룬 ‘패스츄리가 살구살구해’, 블루베리잼, 요거트 크림으로 상큼한 ‘요거트로 블루베리해’, 부드러운 머핀에 크랜베리가 쏘옥 ‘머핀이 크랜베리해’ 등 총 5종으로, 모두 동일한 가격 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빵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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